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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S스포츠 컨퍼런스 -스포츠와 교육의 힘-」을 개최

2016/10/20

토마스 바하 IOC회장 내방기념특별식전 단체사진 (10월20일)

토마스 바하 IOC회장 내방기념특별식전 단체사진
(10월20일)

 쓰쿠바대학 쓰쿠바 국제 스포츠 아카데미(Tsukuba International Academy for Sport Studies:이하 TIAS)가「스포츠・문화・월드・포럼」의 취지에 맞추어 공식 사이드 이벤트「TIAS 스포츠 컨퍼런스 —스포츠와 교육의 힘—」을 10월 19일, 20일 양일에 걸쳐 쓰쿠바대학 도쿄캠퍼스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첫째 날 심포지움에서는 아리모리 유코(有森裕子)씨가 기조강연을 하였으며, 자신의 활동 소개와 함께 스포츠와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또한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이사가 참여한 아시아 스포츠계 리더 패널 디스커션에서는 올림픽에서야말로 이루어 낼 수 있는 평화공헌에 대해 의논하였습니다. 이는 동아시아적 관점으로부터 스포츠를 통해 평화를 생각하고자 한 것입니다. 오후에는 IOC 이사와 함께 쓰쿠바대학부속 오오쓰카(大塚) 특별지원학교를 방문하여 올림픽・패럴림픽 교육실천의 일환으로 통합교류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미래의 체육관」을 견학 후 간담회에서는 2020년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하여 IOC와 활발히 의견을 교류하였습니다.
 일정 이튿날 개최된 토마스 바하 IOC회장의 내방기념특별식전에서는 토마스 바하 IOC 회장에게 쓰쿠바대학이 명예박사호를 수여하였습니다. 또한 모리 요시로(森喜朗,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경기대회조직위원회 회장), 다케다 쓰네카즈(竹田恆和, JOC회장),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 도지사), 스즈키 다이치(鈴木大地, 스포츠청 장관)씨가 등단하여 인사말과 축사를 전하였습니다.
 토마스 바하 회장은「올림픽의 가치—스포츠와 교육의 역할—」을 테마로 하여 특별강연을 하였으며, 2020 도쿄올림픽, 올림피즘(Olympism)과 쓰쿠바대학과의 깊은 역사, 올림픽 교육의 가치, 앞으로 있을 IOC와 쓰쿠바대학・TIAS간 협업에 대한 기대를 강조하였습니다.
 TIAS는 본 이벤트를 통해 스포츠・문화・평화에 대해 의논하고, 세계를 향해 정보를 발신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하여 올림픽과 패럴림픽 무브먼트를 국제적으로 고조시킴으로서 앞으로도 국제 스포츠계에 공헌하고자 합니다.

10월19일(수):심포지움・학교방문

 아리모리 유코씨의 기조강연(테마: 「스포츠가 평화에 기여하는 역할」)에서는 캄보디아에서 스포츠를 통해 이루어지는 교류, 인재육성활동, 스페셜 올림픽 일본 이사장으로서의 활동소개 등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NPO법인 하트 오브 골드(HEARTS of GOLD)가 캄보디아에서 하는 활동을 비롯하여 스포츠를 통해 사람과 사회, 국가가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직접 보고 겪은 이야기들을 전하여 주었습니다. 또한 스포츠의 중요한 측면은 단순히 경기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심신을 건강하게 하고 규칙과 커뮤니케이션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며 이것이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지도자를 육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운동가가 사회적 역할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질문에는「기업이나 교육현장에도 있지만,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서 자신의 영향력을 알고, 전해야 할 것을 배우는 경우가 많다」고 답하였습니다.

심포지움 모습

심포지움 모습

 제 2부에서는 사나다 히사시(真田久) TIAS 아카데미장을 모더레이터로 하여 우친쿠오(呉経国, IOC이사, 국제 아마추어복싱협회회장 등/대만)씨, 세르미안 원(IOC이사, IOC 재무위원장 등/싱가포르)씨가 패널 디스커션에 참가하였습니다. 리우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결성된 난민선수단의 의의, 빈민가 출신인 실바(Silva)선수의 금메달 등 스포츠가 가져온 희망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우친쿠오씨는 Chinese Taipei라는 지역명으로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에 대해 질문을 받았으며, 그 역사를 실감하고 스포츠가 평화를 이룩해 온 예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인연」을 중시하는 동아시아 공통의 시점을 가지고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동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것이 가지는 의의를 공유하며 올림픽, 스포츠 평화로의 공헌에 대해 깊이 의논하였습니다.

패널 디스커션 모습

패널 디스커션 모습

학교방문

 오후에는 우친쿠오 IOC 이사, 세르미안 원 IOC이사, IOC직원들과 함께 지적장애아 한사람 한사람에게 맞춤 교육을 실시하는 쓰쿠바대학 부속 오오쓰카(大塚) 특별지원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오오쓰카 특별지원학교 중학생(18명), 고등학생(24명), 종합학과 부속 사카도(坂戸) 고등학교(26명), TIAS(44명)가 참가하여 통합교류를 실시하였습니다. 올림픽・패럴림픽교육 실천수업에서는 오오쓰카 특별지원학교가 개발한「태그 유도」(벨트에 달린 상대방의 태그를 뺏는 것)와 팀 게임「술래잡기 공놀이」를 하였습니다. 오오쓰카 특별지원학교 학생들은「술래잡기 공놀이는 너무 즐거웠다. 스포츠가 이렇게 즐거운 지 몰랐다」는 감상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쓰쿠바대학이 오오쓰카 특별지원학교와 연계하여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션 맵핑기술을 응용한「미래의 체육관」소개에서는, 학생들이 체육관 바닥에 영상을 투사하여 수업에 응용할 수 있는 데모스트레이션을 선보였습니다. IOC 직원들도 함께 참가하여 시각으로 이해하고 움직일 수 있는 기술을 체험하였습니다.

쓰쿠바대학부속 오오쓰카 특별지원학교 방문에서

쓰쿠바대학부속 오오쓰카 특별지원학교 방문에서

 세르미안 원 IOC이사는「어린이들의 미소와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2020년 도쿄 올림픽 준비과정을 통해 올림피즘이 일본에 어떻게 자리잡고 있는지 보는 것이 목적 중 하나였는데, 올림피즘에 알맞는 올림픽・패럴림픽 교육 현장을 볼 수 있었다」고 전하면서, 2020년 도쿄 올림픽 대회가 가진「테크놀로지를 이용한 대회라는 측면」에도 기대를 표했습니다.

10월20일(목):토마스 바하 IOC회장 일본방문기념 특별식전

 토마스 바하 IOC회장의 일본방문기념 특별식전에서는 바하회장의 스포츠 및 스포츠 과학을 향한 큰 식견과 쓰쿠바대학 올림픽 교육・연구에 관한 지원, 공적을 인정하여 쓰쿠바대학 명예박사호를 수여하였습니다.

(코멘트 발췌)
◎주최자 인사:모리 요시로(森 喜朗)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경기대회조직위원회회장
「바하 회장은 2020도쿄 올림픽의 선장이다.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아 바하 회장의 지휘 하에 한 배에 타고 올림픽을 성공으로 이끌어가는 것이다. 진심으로 바하 회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0 도쿄올림픽을 위해 모두가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내빈축사:다케다 쓰네카즈(竹田恆和) JOC회장
「올림픽 무브먼트와 초대 JOC회장 가노 지고로(嘉納治五郎) 선생과 연이 있는 쓰쿠바대학이 바하 회장에게 명예박사호를 수여한 것은 JOC로서도 상당히 기쁜 일이다.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데 있어 바하회장의 리더십 하에 최대한으로 노력하고자 한다.」

◎내빈축사:고이케 유리코(小池 百合子) 도쿄 도지사
「도쿄 올림픽은 IOC와 함께 도쿄, 일본이 하나가 되어 성공으로 이끌고자 한다. 스포츠인들의 활약을 통해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국민들의 생활에 스포츠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누구나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하고싶다. 쓰쿠바대학, TIAS에서 수학중인 모든 분들도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스포츠계 리더로서, 보다 나은 올림픽・패럴림픽 무브먼트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

◎내빈축사:스즈키 다이치(鈴木 大地) 스포츠청장관
「스포츠청장관으로서 올림픽 무브먼트의 전국 전개, 안티도핑 강화지원에 전력을 다 하고자 한다. TIAS는 바하 회장의 내교를 계기로 하여 IOC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세계 스포츠계에 선진적・실천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인재육성의 중핵거점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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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바하 IOC회장 특별강연

  바하 회장은 특별강연「올림픽의 가치-스포츠와 교육의 역할-」에서「올림픽의 이상을 세계에 다시 한 번 알리기 위해서는 올림픽 무브먼트도 시대에 맞추어 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으며, 2014년 IOC총회에서 채택된 개혁안「올림픽 아젠다 2020」의 선언을 들어「지금까지는 개최지에『올림픽 개최를 위해 마을을 어떻게 변화 시켜야 하는가』가 요구되어져 왔으나 앞으로는『주최도시의 필요에 따라 올림픽을 맞춘다. 올림픽이 어떻게 그 도시의 자산이 될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에 대해서는「1964년의 유산을 활용하면 비용절감을 반드시 실현할 수 있을것이라고 믿는다」고 하면서, 「장래의 비전, 지속 가능성, 유산이라고 하는 초점을 정확히 가지고 있다. 리우 올림픽 대회 출전선수를 80만명이 축복했던 긴자(銀座) 퍼레이드에서 국민들의 지지를 느꼈다. 세계도 감명 받았을 것이다. 조직위원회를 비롯하여 관계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반드시 성공시킨다』는 결의를 느끼고 있다. 1964년과 마찬가지로 2020년 대회도 일본 도쿄에 있어 상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추가되는 5개 종목이 동일본대지진 재해지에서 실시되는 것에 대해「올림픽이 재해지 복구에 공헌했다고 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재해지의 필요에 응하고자 한다.」고 하며, 재해지 복구에 대한 이해와 의욕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TIAS 학생들에게는「쓰쿠바대학 올림픽 무브먼트의 역사는 가노 지고로 선생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가노 지고로 선생은 쿠베르탱 남작과 같은 교육자였다. 그의 의지가 오늘날의 올림픽 그리고 TIAS의 플랫폼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가노 지고로 선생이 그의 인생을 걸고 실현하고자 한 것이 지금 여기에서 숨쉬고 있는 것이다. 분명히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다. 스포츠와 올림픽의 가치를 한번 더 생각하면서 TIAS, 쓰쿠바대학의 모든 분들과 함께 그 가치를 되새기고자 한다. 새로운 세대, 어린 학생들을 위한 올림픽 정신 교육은 쓰쿠바대학, TIAS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2020 도쿄 올림픽은 TIAS의 모든 분들이 배운 것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는 힘찬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토마스 바하 IOC 회장 일본 방문기념 특별식전 모습

토마스 바하 IOC 회장 일본 방문기념 특별식전 모습

 토마스 바하 IOC회장은 서도 액티베이션에도 참가하였습니다. 나카무라 노부오(中村伸夫) 교수가 원점에 의거한 고대문자로「올림픽 정신(五輪精神)」이라고 썼으며, 바하 회장이 마지막 한 필을 적고 도장을 찍음으로서 완성되었습니다. 바하 회장은 나카무라 교수의 서도를 관심깊게 지켜보았으며, 중요한 부분인 마지막 한 필을 힘차게 완성하였습니다.
 잠시동안의 휴식이 끝난 후 TIAS 제 1기생이 TIAS 교육 프로그램의 개요를 설명하였습니다. 커리큘럼 구성 외에도 과외활동인 Olympic and Paralympic Value Program(OVEP 프로젝트)와 스터디 투어 모습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소개하였습니다.

쓰쿠바 국제 스포츠 아카데미(TIAS)란?

 쓰쿠바 국제 스포츠 아카데미(TIAS)는 일본정부가 추진하는 스포츠 및 올림픽・패럴림픽 무브먼트 보급을 위한「Sport for Tomorrow」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포츠청이 설립한 것입니다. 또한 이는 일본에서 유일하게「스포츠・올림픽 학위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 IOC 공인의 올림픽교육 연구기관이기도 합니다. TIAS는 차세대 스포츠계・스포츠 비지니스계를 짊어지고 올림픽정신을 체득한 글로벌 인재의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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