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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소체의 붕괴가 세포분열의 타이밍을 지연시킨다

2018/06/07

쓰쿠바대학 생명환경계 키무라 케이지(木村 圭志)준교수, 일본학술진흥회 특별연구원 하야시 유우키(林 優樹)박사의 연구그룹은, 공익 재단법인 암연구회 암연구소 실험병리부 히로타 토오루(広田 亨)부장과의 공동연구에서, 리보솜 생합성의 장소인 핵소체의 구조가 세포분열의 개시 타이밍을 제어하는 메커니즘의 일부를 밝혀냈습니다.

핵소체의 크기는 세포의 증식 상태를 반영하고 있으며, 증식이 번성한 세포는 거대한 핵소체를 가지고 있으므로 암의 악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도 사용돼 왔습니다. 또한, 최근 연구의 진전으로, 핵소체가 리보솜의 생성 이외에도 스트레스 응답 등의 다양한 세포 기능에 관여하는 것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DNA손상 등 다양한 스트레스에 세포가 노출되었을 때에는, 핵소체의 붕괴가 암 억제 단백질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세포증식의 정지 및 세포의 죽음을 일으키게 됩니다. 한편, 세포분열의 개시 및 종료와 함께 핵소체가 해체 및 재구축되는 것으로부터 핵소체와 세포분열의 관련성이 시사되어왔지만, 그 실태는 알려지지 않았었습니다.

본 연구에서는 이중사 RNA를 이용하여 특정 핵소체 단백질을 Knockdown 시킬 때, 세포분열기를 제어하는 효소 Cdk1 kinase의 활성화가 억제되어, 세포분열의 개시가 지연되는 것을 발견해 냈습니다. 더불어, 분열간기에서의 핵소체의 붕괴가 이러한 세포분열기의 이상 원인이라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게재논문

【제 목】 Nucleolar integrity during interphase supports faithful Cdk1 activation and mitotic entry (분열간기에 핵소체 구조의 유지가 Cdk1의 활성화와 세포분열기의 개시를 담보한다)
【저자명】 林 優樹、藤村 亜紀子、加藤 かざし、宇田川 里奈、広田 亨、木村 圭志
【게재지】 Science Adv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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