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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의 망막은 재생 가능한데 인간의 망막은 왜 재생 불가능한가-망막재생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을 발견-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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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쿠바대학 생명환경계 지바 지카후미(千葉親文) 준교수 연구그룹이, 붉은배 도롱뇽의 유전자 조작 기술을 통해 전사인자 Pax6가 성체 도롱뇽의 망막재생에 필수요소라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또한 Pax6 발견을 제어하는 실험을 통해 망막을 재생하지 못하는 도롱뇽과 증식성 유리체 망막증을 가진 인간에게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발견은 도롱뇽의 탁월한 망막재생능력이 인간의 증식성 유리체 망막증과 같은 메카니즘에서 진화했음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즉 도롱뇽의 조상도, 그 성체는 인간처럼 망막재생능력을 갖지 못하고 증식성 유리체 망막증과 같은 외상성 질환에 노출되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롱뇽이 진화하는 과정에서, 질환이 재생에 도움이 되도록 사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Pax6라고 여겨집니다. Pax6는 인간의 증식성 유리체 망막증에서도 발현됩니다. 도롱뇽과 인간에게 있어 Pax6의 역할이 어떻게 다른지를 연구함으로서, 인간에게도 망막 재생을 가능케 하는 인자가 발견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게재논문
【제목】 Turning the fate of reprogramming cells from retinal disorder to regeneration by Pax6 in newts.
(Pax6를 통해 망막질환을 가진 도롱뇽의 리프로그램 세포를 재생하는 것)
【저자명】 Martin Miguel Casco-Robles、 Md Rafiqul Islam、 Wataru Inami、 Hibiki Vincent Tanaka、 Ailidana Kunahong、 Hirofumi Yasumuro、 Shiori Hanzawa、 Roman Martin Casco-Robles、 Fubito Toyama、Fumiaki Maruo and Chikafumi Chiba
【게재 잡지명】 Scientific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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