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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강도 운동은 Ⅱ형 당뇨병 인지기능개선에 효과적― 해마에서 발생하는 글리코겐 젖산 수송이 이에 관여함을 밝혀내다

2016/12/09

 쓰쿠바대학 체육계 소야 히데아키(征矢英昭) 교수, 대학원생 시마 타케루(島 孟留)씨, 미국 Rockefeller대학 Bruce S. McEwen교수, 스페인 Cajal 연구소 Ignacio Torres-Aleman소장의 공동연구그룹은 Ⅱ형 당뇨병에 동반되는 인지기능저하가 4주간의 중강도 운동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또한 Ⅱ형 당뇨병에 걸린 해마의 저하된 젖산수송기능이 회복된다는 사실도 알아내었습니다.
 Ⅱ형 당뇨병에 동반되는 인지기능저하의 요인을 뇌의 당대사로부터 알아내고자 한 연구는 지금까지 별 다른 진전이 없었습니다. 위 연구그룹은 인간의 Ⅱ형 당뇨병 모델인 OLETF 실험용 쥐를 이용하여 연구를 실시하습니다. 이를 통해 OLETF 실험용 쥐의 해마에는 건강한 쥐에 비해 글리코겐 축적양이 많으며, 신경세포로 젖산을 이동하는 기능을 가진 MCT2가 발현하는 양이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또한 4주간의 중강도 운동이 OLETF 실험용 쥐 해마의 글리코겐 축적량을 증대시켜, 감소하고있던 MCT2 발현양을 회복시킴과 동시에 인지기능을 개선한다는 사실을 알아내었습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MCT2를 사용한 글리코겐 젖산수송 저하가 Ⅱ형 당뇨병에 동반되는 인지기능저하의 요인 중 하나이며, 4주간의 중강도 운동이 이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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