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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타는 달팽이는 왜 나무를 타는 걸까? ~수상생활성이 진화한 적응적 의의~

2017/03/31

 쓰쿠바 대학 예술계의 사에키 이쿠요(佐伯いく代)준교수(자연 유산 분야), 홋카이도 대학(北海道大学) 북방 생물권 필드 과학 센터의 히우라 츠토무(日浦勉)교수 연구 팀은 수상성 달팽이의 일종인 삿포로 마이마이((サッポロマイマイ))의 생태를 조사하여, 이 달팽이가 왜 나무 위라고 하는 특수한 공간을 이용하고 있는 것인가에 관한 연구를 했습니다. 그 결과, 수풀에서 동면을 끝낸 달팽이는 나무 위로 이동하여 가을이 되면 다시 동면을 하기 위해서 수풀로 이동하는 것, 먹이를 먹고 난 후의 압력이 수풀 위보다 나무 위가 낮다는 것, 나무 위에서는 수풀에서 사는 달팽이와 다른 먹이를 먹고 있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나무 위는 달팽이의 생활에 있어서 그다지 적당하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본 연구에서 삿포로 마이마이는, 포식자가 적고 먹이 선택이 자유로운 나무 위의 환경에 잘 적응하여 진화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재논문

【제 목】 Adaptive significance of arboreality: field evidence from a tree-climbing land snail
【저자명】 Ikuyo SAEKI, Shigeru NIWA, Noriyuki OSADA, Fujio HYODO, Tamihisa OHTA, Yoshitaka OISHI,
 Tsutom HIURA
 사에키 이쿠요(佐伯いく代)쓰쿠바 대학, 니와 시게루(丹羽慈)자연환경연구센터(自然環境研究センター), 오사
 다노리유키(長田典之)홋카이도 대학(北海道大学), 효도 후지오(兵藤不二夫)오카야마 대학(岡山大学), 오다타미히
 사(太田民久)종합지구환경학연구소(総合地球環境学研究所), 오오이시 요시다카(大石善隆) 후쿠이현립대학(福井
 県立大学), 히우라 츠토무(日浦勉)홋카이도 대학(北海道大学)
【게재지】 Animal Behaviourdoi.org/10.1016/j.anbehav.2017.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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