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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으로 숙면하지 못할 때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2017/06/28

Image by Stokkete/Shutterstock

 국립 대학 법인 쓰쿠바 대학 국제 종합 수면 의료학 연구 기구(WPI-IIIS) 사쿠라이 다케시(櫻井武) 부기구장/교수와 가나자와 대학(金沢大学) 의학류의 고타니 쇼우타(小谷将太) (학부 학생) 연구팀은 쥐를 이용한 일련의 실험에서 공포와 불안에 관여하는 뇌의 영역, 분계선조침대핵*1에 존재하는 GABA 동작성 뉴런*2를 특이적으로 흥분시키면 논 렘 수면을 하고 있던 쥐가 곧 각성하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또 같은 뉴런을 지속적으로 흥분시키면 각성 시간이 연장되어 논 렘 수면・렘 수면 양쪽이 감소했습니다. 거기에 전자의 반응은 각성을 관장하는 것을 알리는 올레킨 계의 작용을 매개하지 않는 것에 반해 후자는 올레킨 작용에 의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수면 각성 상태는 생체 내외의 여러 가지 요인과 환경의 영향을 받아 변화합니다. 불안 등 정동*3은 각성에 영향을 주고 불안증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이미 알려져 있었습니다만 그 배경인 신경과학적인 메커니즘까지는 밝혀지지 않았었습니다.

 이번에, 정동과 각성을 연결하는 메커니즘의 일부가 해명되어 불안 장애와 수면증 등에 효과가 있는 새로운 의약품 개발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게재논문

【제 목】Excitation of GABAergic neurons in the bed nucleus of the stria terminalis triggers immediate
 transition from non-rapid eye movement sleep to wakefulness in mice.
(분계선조침대핵 GABA 작동성 뉴런의 흥분은 논 렘 수면에서 각성의 전이를 야기한다.)
【저자명】Kodani S, Soya S, Sakurai T
【게재지】Journal of Neuroscience
     DOI: 10.1523/JNEUROSCI.0245-1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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